봄이 옴에 흥에 겨워 밖으로 나왔다 미사리 벚꽃길 요즘 핫한 장소 핫플이다
끝없는 꽃들로 안구 정화하다 보니 10000걸음 이상. 나무고아원 미사리 끝까지 갔다 멋있는 풍경이 많아 사진에 담았다
벚꽃 매화 홍매화 개나리 산수유도 보였고
개나리를 보면서 어린시절 동요가 떠올랐다
"나리 나리 개나리 입에 따다 물고요 병아리떼 총총총 봄나들이 갑니다"
아직 잊지않고 기억 남아 신기했다
콧노래를 흥얼 거리며 봄을 느껴 본 하루다 언제 봄을 느껴 봤던가
세상의 정취를 모르고 산 세월 이제 느낄 수 있음에 마음은 회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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