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을 받는다는 것은 즐겁고 행복한 일이다.

자신의 행동 삶에 대해 남들이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그내용을 다른 사람들에 알리고 다른 사람들도 그와 같은 행동 삶을 본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상은 받는 사람이 즐겁고 주는 사람도 즐겁고 주변 사람들도 즐거워 하는 것이 또 그 내용을 사회에 진작하는 것이 賞의 목적입니다 

그래서 상은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초등학교에서  졸업식 때  학생 모두에게 걸맞은 내용으로 상을 주는 것을 보았습니다.

모두에게 친절해서 친절상, 늘 협동하고 도와주는 협동상등등 선생님께서 학생 개인에 맞추어 상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나는 이것이 진정한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상 받을 가치있는 생활을 한가지는 한다는 것이고 그것을 진작하면 사회는 더 아름다워 질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버지가 자식에 상을 주고 자식이 아버지께 상을 주고 친구가 친구에게 상을 주고 내가 네게 상을 주고 네가 내게 또 학생들이 선생님께 상을 주는 사회는  정이 넘치고 각 개인의 행동 삶이 즐거워 질 수 있을 것입니다.

상을 주는 사회 누구나 상을 받는 사회 나도 상을 주는 사회가 된다면 상의 목적이 보다 분명해지고 인간성의 회복에 다가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회를 꿈꾸어 봅니다

1년에 한번 누구나 상을 받는 사회.

 

상의 현실은 조금 다르다

그렇다고 본질이 다른 것은 아니지만 많은 상이 나누어 주기 방식 일련의 행사 그리고 누구의 상이냐는 차별화로 이루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나는 모든 방식의 상을 지지합니다 어떤 방식이든 상이 존재하는 것을 지지합니다

다만 상이 받는 사람 주는 사람만의 기쁨이 되어 가는 것이 그리고 그 이외의 사람들에겐 부러움 ,불만족,무시등으로 인식되어 지는 것이 조금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래도 그 자체로 가치가 있습니다

무관심한 것은 상의 본질적인 목적중 하나를 퇴색하는 것입니다

 

오늘 상을 받는 사람들에게 상장을 전달해 주었습니다. 

상을 받는 사람들은 기쁘겠지만 상을 받지 않는 사람들도 그 상의 의미를 새겨 보고 그 상을 탈 수 있었던  그사람의 행동과 성과를 돌이켜 보고 나의 삶에도 그 행동의 성과가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생각은 나를 이끄는 힘입니다      상의 긍정적인 부분을 바라보면 내게도 그 긍정의 상의 기운이 올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상을 만들어 서로에게 주어 서로 인정하고 격려하고 존중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상은 칭찬을 보이는 것으로 직접 표현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서로 칭찬하는 사회는  인정하고  상을 주고 받는 사회입니다

요즈음 어차피 이번 생은 틀렸다라는 말이 있다. 또 이번 생은 처음이라 라는 드라마도 있었다.

생, 삶은 처음일 수도 다음이 있을 수도 이번이 안 좋으면 다음에 또 할 수도 이번에 실수하면 다음에 회복할 수도 있을 것이다 다음을 기약한다는 것이지만 지금을 포기한다는 의미도 된다 과연 그 것은 희망일까 포기 일까?  포기다

 

나는 인생의 행복에 대해서 나에게 자주 질문하는 사람이다

내가 내린 현재까지의 결론은 인생은 행복할 수 없다란 것이다  역설적이지만 불행하거나 행복하지 않을 것들을 모두 끌어 안고 그것들도 삶의 중요한 행복의 요소들 중의 하나로 긍정적으로 받아 들인다면 행복할 수 있다라고 다시 행복으로 돌아 왔다.

세상은 행복하지 못한 요인들이 너무 많다 질병 사고 죽음 헤어짐 싸움 차별 가난 생김새 등등 헤아릴 수 없다 그러나 그것들이 행복을 이루는 요소라면 인간은 마음 갖기에 따라 행복할 수 있다.   그것도 지금 바로 어제까지는 불행했을 지라도.

 

이번 생은 과연 틀렸을까 모든게 엉망 몸도 아프고 이젠 더이상 행복할 수 없을까?   

다음 생을 기약해야 하나?

이번 생은 지금까지 힘들었을 뿐이다 그리고 이후로도 힘들거라고 생각되는 것 뿐이다

그래서 즐거움이 없을 것이고 행복하기 힘들다고 생각되는 것이다.

그 생각이 바로 이번 생은 틀렸다고 이야기 하게 한다

 

생각을 돌이켜 보자. 

자 지금까지 내가 사고로 다쳐서 휠체어를 타고 힘든 삶을 살았다고 한다면 나는 불행했을까?

 

생각하기 나름이다. 세상 사람들이 나를 위하여 휠체어를 만들어 주었다 온갖 사방에 나를 위해 자리를 양보하고 길을 터주고 등등 마치 세상이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 처럼. 걷지 못하는 것이 불행한 것이 아니라 걷지 못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라는 생각때문에 불행한 것이다

 

내가 살아 가는 이유는 이처럼 세상이 모두 나를 위해 존재하고 있다는 나의 존중이며 마찬가지로 타인에 대한 나의 존중도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세상이 나를 사랑하듯이 나도 세상을 사랑해야 하겠다는 것이 삶의 이유다

즉 나는 사랑하고 사랑 받는 존재라는 것이다 지금 까지의 이번 생은 지금부터 다시 시작이다  사랑하고 사랑받는 느낌을 만들기 위해 행동하자

이 이외의 것들이 또 있을까?  막연하다면 사랑하는 대상을 갖고 사랑 받을 것을 찾아보자  배려,봉사,희생을 통한 사랑을 배워 보는 것은 어떨까  그것은 사랑을 만드는 도구니까.

 

이번 생은 지금부터다 그것이 하루건 10년이건 30년이건 늘 이번 생의 시작이다

시작은 활기차고 아름답고 건강한 것이다 긍정적인 것이다 희망찬 것이다

여기에 부정적인 것은 없다

 

늘 시작이라면 늘 긍정적이고 늘 활기차고 건강한 것이다

그래서 이번 생은 내게 늘 희망차고 활기차고 행복한 것이다

이번 생은 틀리지 않았다 지금부터다.

나에게 좋은 사람, 괜찮은 사람이라고 나 자신이 인정해 주는 그런 사람 나.

나를 다독여 주고 나의 생을 찾고 나의 과거 현재 미래 모두가 아름다운 후회되지 않는 나는 어떻게 찾아야 하는가?

 

저자는 언제나 나에게 좋은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 말한다

세상,관계,생각,마음,목적,계절,행복,용기,희망,자유등  나에게 맞추어서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되는 저자의 삶을 꿰 뚫는 진정한 나의 삶과 나에 대한 존중, 사랑을

 

한테마 한테마 시원하고 가슴에 와 닿게 전달해 준다.

 

가슴이 벅참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 >

 

" 네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고

  나와 대화할 수 있으며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그리고 그것들을 위한 작은 노력을 거듭하며

  가치있는 내 시간을

  기꺼이 즐겁게 보낼 수 있다면

 

  난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어,

  그렇게 스스로와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

  그걸로 난 이미

  소중한 사람이 되는 거야.

 

  애써 타인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돼.

 

  나는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니까."

 

책 중에서.

 

 

비가 사알살 내리는 미사리조정경기장 겹 벚꽃길 벛꽃은 다 지고 겹 벛꽃은 비가 내리고 있어도 풍성하게 활짝 웃으며 세상을 끌어 안을듯이 자태를 자랑한다

세상은 볼려고 하면 할수록 아름답고 경이롭다
아름다운 세상이 아름답게 보일  때
행복하고 아름다운 것이다

꽃사과나무 꽃도 망울이 맺혀있다 청춘의 시작을 알리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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