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콘서트 , 사회적 문화 예술적인 현상을 과학적인 이론에 맞추어 재미있게 해석하고 그 현상이 과학적인 것이며 과학은 사회,문화,예술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음을 풀이한 책이다.
누구나 쉽게 현실에 있었던 일들을 과학적 시각으로 볼수 있게 해주고 또 전부 읽지 않더라도 각 부분 별로 나름대로 매듭할 수있어서 부담이 없다
사회 현상 중 머피의 법칙이란게 있다. 내가 선택하는 일마다 생각하는 반대 방향으로 결과가 나타난다는 이상한 부정적인 현상이지만 과학적으로는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막힌 도로에서 어떤 차선을 선택 했을 때 그 차선이 느린 차선이 된다는 것 많이 경험한 사항입니다만 확률적으로 그럴 수 밖에 없답니다.
차선이 3개 있는 데 그 중 한 차선을 선택하면 그 차선이 빠를 확률은 3분의 1로 다른 두 차선보다 빠를 확률이 적습니다.
4차선인 경우는 더 그렇습니다 2차선이면 반반 입니다
그리고 느린쪽이 더 생각 나게 되지요 ㅎ
또, 게임에서 모르는 3개중 한개에 상품이 들어 있는 경우, 한개를 선택해 맞추면 상품을 주는 경우,
첫번째 선택한 다음에 선택되지 않은 두개 중 한개를 택해 열었을 때.그것이 상품이 없는 경우, 두개 중 한개는 상품이 들어 있다. 다시 선택할 기회를 가졌을 때 처음의 선택을 바꾸는 것과 바꾸지 않는 것은 어떤 것이 유리할까?
두개 다 반반이다. 실제로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처음 선택을 바꾸는 것이 유리하다고 합니다 수학적으로 처음 선택 시 33%의 확률이 각각 있었고 한개 선택하고 한개를 선택해 열었을 때 상품이 없었다면 처음 선택한 것은 여전히 33%의 확률로 남아있고 나머지 선택되지 않은 것은 둘중 하나 50%로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선택을 바꾸는 것이 유리합니다
예술 문화적인 관점에서도 미술,음악,언어도 수학의 프랙탈 이론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전체는 부분을 대표하고 부분이 전체를 대표하는 무한 반복적인 비율의 연속은 프렉탈을악, 클래식에서도 보여지며 언어에서도 작은 수의 단어로 전체의 75%를 표현하는 지프의 법칙 경제학적으로도 20%의 사람이 80%의 부룰 갖는 파레토 법칙은 어떤 사회 현상에 바추어도 거의 맞아 떨어진다
과학적이고 수학적인 것이 사회의 어떤 현상과도 밀접한 관계를 보인다는 것입니다
심장 박동은 건강한 사람은 불규칙적이고 환자들은 규칙적이다고 합니다 이상하지만 사실입니다
그런데 불규칙적인 것은 그냥 규칙이 없는 것이 아니라 몸의 상태에 따라 박동수가 조절 된다는 것입니다 수학적으로 정밀한 미분방정식으로 해석되는 아주 정밀한 불규칙의 규칙성입니다 이를 토대로 심장 박동기등이 개발 사용됩니다
세상의 모든 현상이 과학적 수학적으로 해석되고 그 원리로 움직이고 있을 지 모릅니다
세상의 많은 것들이 함수 관계 또는 관계를 맺고 있다. 어떤 관계인가 관계를 알면 문제는 풀립니다 질병이든 사회 현상이든.
심지어 종교적인 것도 마찬가지다 관계를 벗어 날 수는 없습니다
관계를 아는 것은 과학인가 아니면 종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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