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서 가진 것 없이 줄 수 있는 것으로 화안시가 있다

부드럽고 깨끗하고 평안한 미소의 얼굴을 보이는 것이다

 

나는 눈에 보이는 것이 모든 것에 우선된다고 생각했다 육감 중에서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외적인 충실은 내적인 자세를 이루는 데 매우 증요한 역할을 한다고 믿었고 지금도 변화는 없다 외모는어땠든 간에 내실이 있으면 된다는 말에는 100% 동감하지 않는다 해탈하여 모든 것의 분별이 사라졌다거나 수행하는 사람으로서의 외모 이는 내면이 겉으로 드러나는 것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내면을 중요시 하는 것을 부정하지는 않는다

 

나는 회사 다닐 때 거울과 빗을 가지고 다녔다. 차를 운전할 때는 미소의 모습을 띠기 위해 볼펜을 입에 물고 룸미러로 보면서 미소 짓는 얼굴을 연습 하기도 했다

 

좋은 모습 웃는 모습 행복한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행복감과 미소짓는 즐거움을 느끼게할 수 있다 반면에 성나거나,슬프거나,아픈 모습 그 느낌 또한 그대로 전달한다 그것이 거짓이든 아니든 간에.

 

사람을 대할 때는 밝고 깨끗하고 화사한 미소로 용모로 대하는 것이 좋다 바로 상대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아도 줄 수 있는 것이고 전파할 수 있는 것이다  내가 세상에 줄 수 있는 첫번째이다 

 

오늘도 난 볼펜을 물고 미소짓는 연습을 한다 룸 미러에 비친 내 얼굴이 조금 더 좋아질 때까지

'하루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려 -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 , 행동하는 것 (옮긴 글)  (1) 2024.01.08
일상의 루틴 만들기  (0) 2023.11.22
육바라밀이란?  (0) 2023.11.16
통찰  (0) 2023.11.16
청소  (0) 2023.10.2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