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봄은 어딘가 불편하거나 어리거나 가난한 것들 사람이나 동물 또는 식물을 잘 살아 갈 수 있게 물질적 정신적 신체적으로 도와 주는 것이다.
돌봄은 주로 어린아이들에게 해당한다 혼자서 먹고,놀고,자기 삶을 정상적으로 이행하기 어려운 상태에 해당되어 누군가의 보살핌이 필요한 상태다
그래서 어린 아이들의 신체적 성장과 인격의 성장에는 반드시 필요하다
돌봄에도 보상이 주어지지만 물질적인 것만이 전부가 아니기에 돌보는 대상에 대한 진정한 마음과 사랑의 손길 그리고 어느 정도의 희생도 필요하다.
돌보는 대상은 그것을 먹고 자라나기 때문이다
학교에는 돌봄 교실이 있다 부모님이 돌보는 것을 일정시간 도와 주는 형태로 국가에서 학교 교육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현재에 있어서는 부모들이 더욱 바쁜 삶, 부모 모두가 자기 자신의 일을 갖고 살기 때문에 아이들을 돌보기 더욱 힘들어지고 있다
국가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적으로 돌볼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늘봄 교실, 늘 돌본다는 의미로 아침 8시부터 저녁 7시까지 아이들을 돌보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을 시작하고 확대할 방침이다.
복잡해 지고 아이들이 방치되고 위험과 인격 형성에 문제가 될 수 있는 현실에서 공교육적인 차원에서 이를 보완해 주는 것은 사회적인 돌봄의 차별을 해소하고 평등하고 안전하게 아이들을 보살핀다는 의미에서 적극 장려되어 우리 사회의 일상의 삶의 형태가 되어야 할 것이다.
아이들의 돌 봄, 보살핌이 국민 모두에게 공평하게 부모의 마음으로 국가에서 지속적으로 운영해 주면 좋겠다.
우리나라는 갈수록 교육차원에서 훌륭한 국가가 될 것이고 또한 우리의 아이들은 세계인으로서 훌륭한 인격을 갖춘 성인으로 성장 세계의 자유,평등,평화와 화합, 공존, 공영에 이바지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
그런데 돌봄은 아이들에게만 필요한 게 아니다
물론 장애인,가난한 자등 사회적 약자도 역시 돌봄을 필요로 한다.
같은 생명으로 존중 받고 같이 살아야 할 세상에서 그들에게 돌봄과 보살핌은 말의 표현은 다를 지 몰라도 사회에서의 보살핌 시스템은 필요하다
분배,차별방지,우대등으로 법적으로의 수단 강구와 교육적으로의 장기적인 국민인식의 개혁이 차근히 진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더욱 더 중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우리 모두의 돌봄이다
인간으로서 부족하고 결핍하고 정신적으로 고립되고 자아의 인식이 부족해지거나 반대로 더욱 확대되어 그것을 지키고 늘리는 데 정신적으로 고립되고 사회적으로 분리되는 것이 사람이다
물론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개인의 느끼는 감정과 상태는 누구나 돌봄을 필요로 한다 어른이라고 피할 수는 없다.
사람이 병약해 질 때도 마찬가지다
그 때는 외로움과 고독도 느끼게 되고 삶의 의미도 잃어 버리는 경우도 있다
이렇듯이 인간은 모두 정도와 그 형태는 다를지 몰라도 언제나 돌봄을 필요로 하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아니라고 한다면 부정할 수는 없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가족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다
그는 가족이 곁에서 돌보아 줄 것을 기대한다
적어도 부분적으로 마음으로는 그럼으로써 마음의 안정을 찾기도 한다
자신을 돌보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막연한 느낌이 바로 그를 돌보아 주는 것이다. 물론 이것이 전부 혹은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아니다. 아주 조그만 부분이다.
돌봄 느낌을 줄 수 있는 아주 조그만 정도.
서로를 돌보아 주는 첫번째는 관심을 갖고 그의 부족한 부분 필요한 부분을 감싸 주는 것이다 그 방법은 그에 해가 되지 않는 전제로 자주 연락하고 찾아가고 관심을 표현하고 그의 부족한 부분을 공유, 공감하여 그 부분을 반감하는 것이다 또 즐겁고 행복한 부분도 마찬가지로 함께 기뻐하여 그 행복과 즐거움을 두배로 만드는 것이다
돌봄은 관심과 마음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그의 필요 부분을 공감 하고 충족시키는 것이다
배 고프면 그를 공감하고 적절한 밥을 주어야 한다
아픔은 같이 위로하고 격려하는 것, 외로움은 함께 있어 그를 잊게 하는 것.
그것이 돌 봄 CARE다. 그리고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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