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위복의 삶은 마음 가짐에서 – 運 좋게 하는 방법>

 

살다보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가 많다. 오히려 마음대로 된다면 이상한 일이다.하지만 마음 먹기에 세상사가 달려 있음을 나는 믿는다. 우리는 평상시 어떤 상황에 대해 운이 있다 없다 좋다 나쁘다라는 표현을 많이 쓴다

운이 어디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모르면서 그저 막연히 좋기를 바란다. 특히 사업하는 사람들은 운을 많이 믿는 것 같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사업을 잘하는 사람들은 운을 만들고있음을 알 수 있다.

그들은 결과가 늘 좋은 운이 따른 것으로 보인다. 운이 따른 것인가?

그들이 좋은 운 쪽으로 간 것인가? 물론 나는 천운이 있음을 부정 하지는 않는다 다만

일반적인 운은 자신이 운용하는 방향으로 오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한다. 절약 준비하여

불황시 살아 남은 기업이 호황 때 생각보다 훨씬 크게 성장한다.

 

운을 준비한 것이 아닐까?

 

사업에는 항상 운과 노력이 조화를 이루어야 좋은 결과가 나온다. 그러나 사람들은 운이

 

좋은지 나쁜지를 명확히 이해 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자신에게 당장 좋으면 운이 좋

고 나쁘면 나쁘다고 느낀다. 그러나 우리는 운이 좋아 복권에 당첨되고 결과가 나쁘게

되는 경우도 수 없이 알고 있다. 운이라는 것은 누군가 말했듯이 운전해 나가는 것이다.

 

즉, 운은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지금의 현상이 나쁘더라도 그것을 반전의 기회로 삼는

다면 그것이 오히려 좋은 기회요, 운이다. 나쁜 현상에는 반드시 좋은 기회가 틈새로 자리

잡고 있다. 역으로 좋은 현상에는 마가 낄 수 있는 틈새가 있다. 따라서 현상 자체에 좌우

되지 말고 현상을 움직일 수 있고 변화 시키는 힘을 찾아야 한다.

 

그 방법의 첫째는 긍정적인 사고이다.

긍정적인 사고는 현상을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

기초적인 힘이며 좋은 방향으로 행동을 유발시키는 핵심되는 재료이다.

 

두번째는 통찰력이다.

반전을 이룰 수 있게 하고 현상을 자신이 운전할 수 있게 하는  현상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미래에 대한 의지와 신념 그리고 결과를 변화시키는 예측이 이를 구성한다.

 

통찰력은 현상에 집착치 않게 해준다 왜냐하면 이미 미래로 나아가고 잇기 때문이다.

 

세번째는 초심으로 돌아 가는 것이다. 초심은 언제나 건강하고 생명력이 있다.

시작하는 마음은 언제나 가슴이 뛰고 설레인다. 그리고 추진력이 있다.

초심으로 돌아 가는 것은 바로 나에게 할 일의 기준과 어떻게 왜 하는 가의

의미를 부여한다. 또한 다시한번 자신을 다져지게 한다.

따라서 바로 다시 일어서는 힘의 근본이 될 것이다.

 

네번째는 두려움을 갖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두려움은 생각을 방해하고 부정적인 방향으로 몰아가는 경향이 있다.

현상에 대한 두려움의 제거는 가족과 함께 하는 것이 좋다.

가족의 의기투합은 어떤 일이 있더라도 극복할 수있는 힘을 배가 시킨다.

먼저 아내와 그리고 자식들과 의연함을 공유해야 한다.

그 의연함은 서로를 격려함으로써 그리고 존중 신뢰함으로써 또 서로 한배를 탄 동반자로써

함께하는 믿음에서 나온다. 그러면 두려움이 바로 좋은 내일을 위한 새로운 희망적인

추진력으로 비뀔 수 있을 것이다.

 

 

다섯번째는 두배로 근면 검소해 지는 것, 부지런해 지고, 아끼고, 절약하는 것이다.

즉,현상에 대한 변화를 이끄는 지금 당장의 가능한 실천을 해 나가는 것이다.

나의 생각으로는 운이라는 것은 그것이 좋건 나쁘건의 문제가 아니라 받아들이는 데서

차이가 발생하며 또한 그것은 미래에 변화되는 것임을 명심한다면,지금의 상황은 더이

상 나빠지지 않고 미래에 더 좋아질 상황의 전단계임을 알 수있을 것이다. 위의 다섯가

지 긍정적사고,통찰력,초심으로 돌아가기,두려워하지 않기 그리고 두배로 근면,검소하

기는 자신이 운을 만들어 나가는 데 중요한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 배려하는 마음 > 

 

 

 

 배려는 사전적으로 여러모로 자상하게 마음을 쓰고 염려해 준다는 의미입니다. 흔히 배려라고 하면 남에게 내가 무엇인가를 해준다고 생각되었는데 한상복님의 "배려"라는 책을 읽고 좀 더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배려는 이기주의적인 사고방식을 버리고 나의 마땅한 권리를 내세우지 않고 자기 자신을 낮추는 곳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배려는 관계에서 비롯됩니다. 즉, 그 관계에 따라서 여러 가지의 형태로 나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랑, 박애, 동정과 같은 일반적인 것과는 다른 특별한 것이라 하겠지요.

 

  배려의 상태는 우선 정신적으로 전념의 상태에서 부담을 느끼고 어떤 사물이나 사람에 대해 걱정, 근심 혹은 염려의 상태에 놓임으로써 그 사물이나 사람에 대해 존중심이나 좋은 의향을 가지고 있는 상태라 합니다. 즉 우리가 좋아하는 것에 대한 시간을 투자한다거나 타인을 존중함으로써 타인이 생각하고 바라는 것들이 내게 중요한 것으로 되는 것이 배려하는 것이 되겠지요.

 

  따라서 배려는 사람과 사물에 대한 보호나 복지 존속에 좋은 의미로 책임감을 느끼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배려는 관계의 깊은 이해와 통찰로부터 나오며 관계없는 배려는 있을 수 없습니다.

 

 

  책에서의 기본 골자로서 우선 나 자신과의 관계를 이해하고 그를 위해서 솔직하게 자신을 자신에게 오픈하고 내속의 또 하나의 나로서 좋은 의향을 갖고 배려하면 행복할 수 있다고 행복의 조건을 스스로의 배려에서 찾고 있습니다. 이는 이기적인 것과는 조금 다른 양상으로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좋은 의향을 갖는다는 것 그것은 깊은 자기성찰을 통해 솔직한 자신의 상태를 이해하고 스스로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자신의 합리화, 정당화 같은 것들은 자신에게 솔직하지 못한 상태에서 오히려 자신을 왜곡시킬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을 진정 배려하는 것이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면 자신을 배려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첫번째 자신을 사랑해야 하는 것이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자신을 비난하거나 비하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상태 즉 자신 내부(배려하는 나, 배려 받는 나)에서의 일치되는 공감으로부터 자신을 배려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기 배려에서 자신이 발전 할 수 있을 것이고 즉 행복한 자신을 만들 수 있다는 저자의 생각에 동의 합니다. 행복의 조건이지요.

 

  두번째는 즐거움의 조건으로 너와 나를 위한 배려의 중요성 입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배려이겠지요. 자신에 대한 배려와 마찬가지로 상대방에 대한 이해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책에서는 상대방의 관점으로 보라고 했습니다. 어떻게? 상대방의 솔직함을 알 수 있을 까요? 내가 나 자신에 대해서도 솔직하기 어려운 데, 상대방이 나한테 얼마나 솔직할 수 있을까요? 쉽지 않은 일 입니다. 여기서 상대방의 관점에서 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먼저 상대방을 더 깊이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양보와 예의, 상대에 대한 정중함, 상냥함으로써 나의 솔직함을 전달해야 할 것 입니다. 그를 통해 상대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열게 함으로써 보다 가까운 상대의 관점으로 느끼고 행동, 배려 할 수 있게 될 것 입니다.역지사지의 생각, 그리고 상대방의 존중 과 나의 양보와 권위의 배제 같은 것들이 타인의 마음을 열어 주리라 생각되고 크건 작든 간에 이러한 것들이 상대방의 관점에서 보는 데 기본이 되리라 여겨집니다. 이러한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나에게는 나의 책임과 의무 (배려의 심리적인 상태) 를 다 함으로써 비로소 즐거울 수 있을 것입니다.  결국 타인에 대한 배려도 자신의 즐거움으로 다가 온다는 것이지요. 자신이 즐겁기 위해서는 저자와 마찬가지로 타인을 배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번째는 모두를 위한 배려가 성공의 조건임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리고 모두를 위한 배려를 위해 통찰력을 가질 것을 주장했습니다. 모두를 위한 배려란 무엇인가? 그리고 통찰력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모두를 위한 배려도  나에 대한 배려나 타인에 대한 배려나 다를 것이 없습니다. 다만 나는 내가 이해하고 남은 남 개인에 대해 그에 대한 관점에서 보는 것으로 배려가 시작되는 것이지만 모두는 모두의 통합적인 관점이 있어야 그에 대한 배려가 이루어진다는 것이 다르다면 다르겠지요. 그래서 통찰력이 필요합니다. 기업, 사회조직이나 가족 등의 공통적인 목적을 이해하는 것 그 목적의 부분을 내가 책임과 의무를 느끼고 담당하는 것이 모두를 위한 배려일 것 같습니다.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내 스스로 연락하고 스스로 준비하고 모범을 보이고 하는 것들 그것이 조직 전체를 배려하는 것이자 곧 그 조직의 구성원 전체를 배려하는 기본일 것이라 여겨집니다. 즉, 같이 사는 사회에 내가 해야 할 것들을 알아내는 통찰력을 갖고 조그만 것부터 스스로 해나가는 것 그것이 같이 사는 사회에 대한 배려일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배려를 통하여 성공적인 삶을 가꿀 수 있을 것입니다.

 

 

  인생에 있어서 개인에 세 가지 중요한 것은 첫째 자신이 잘하는 일을 하고, 둘째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고, 셋째 자신이 원하고 잘 할 수 있으면서 동시에 남들이 원하는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바로 자신을 배려함으로써 그리고 타인을 배려함으로써 또 모두를 배려함으로써 행복하고, 즐겁고, 성공하는 삶을 살 수 있다고 하겠지요.

 

 

  배려는 왜 해야 하는가? 바로 행복하고, 즐겁고 성공하기 위해서입니다. 나의 행복이 즐거움이 성공이 나와 남 그리고 모두와 함께하는 것은 오직 배려를 통해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배려하는 마음은 ? 나에게 솔직하고, 상대방의 관점에서 보고, 통찰력을 갖고 모두를 보는 데서 비롯됩니다.

 

 

  배려와 성공의 관계는?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을 좋아하는 일을 하도록 자신을 배려하고 타인과 모두가 원하는 일을 하도록 배려함으로써 모두와 함께 좋은 방향으로 가게 되는 성공의 기본적인 축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자신의 잘못을 남들이나 환경 탓으로 돌림으로서 스스로에게 면죄부를 주는 것 말이야 ..   그래서 세상에 창조자는 적고 비평가는 넘치는 것일세"
-한상복, 배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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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재미있는 드라마로 "웨딩임파서블"을 흥미롭게 보고 있다

다소 억지스러운 설정으로 재벌 두손자와 한 여자와의 관계를 현실 도피를 위한 위장 결혼 계약, 진정한 사랑, 현실과 맞서는 용기를 그리고 있다.

 

두 손자 중 형은 게이로 회사를 물려 받을 위치에 그것은 생각도 없고 다만 할아버지의 인정을 받는 방법으로 학창시절 친구 여자와 위장 결혼하여 게이 생활을 청산 정상적으로 해외도피 하려 한다 그러는 와중에 두손자의 동생인 손자와 형의 위장 결혼할 여자가 사랑에 빠지게 되고 또 두 손자와 여자의 관계가 밝혀짐에 따라 이들 셋은 할아버지의 회사 상속,현실도피,남녀간사랑,동기간 사랑,우정,사회적 불륜이란 복잡하고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된다 ----

드라마에서는 진실과 서로의 존중 ,희생 ,사랑으로 타개 해 나아가고 있다  모두 나의 것은 버려도 좋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모두 자신을 희생하고 탓으로 하는 쪽을 선택하고 있다

 

극중의 여자 역인 아정이란 사람의 대사가 마음에 와 닿는다   

아정은 형도 친구로서 지켜주고 싶고, 연인인 동생도 피해 없도록 지켜 주고 싶은 마음에서 

형의 해외 도피 제안에 ---  “안 가. 난 도망치기 싫어. 끝까지 버틸 거야. 그렇게 버텨서 너도 지키고 이지한(사랑하는 동생)도 지킬 거야. 내 전부를 지키는 거니까 나도 지키는 거야" ---- 라고 거부한다  

 

스스로 모든 질타와 잘못을 변명 없이  받아 들이고  도피하거나 회피하지 않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피해보지 않게 보호하고 지키는 것이 내 전부니까 결국은 나를 지키는 것이라는 것이다.

 

이 드라마는 막장처럼 그리고 통속적인 멜로로 재미를 제공하고 있지만  나라는 존재가 살아가는 방식을 제안하고 있다

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관계 , 나의 진정을  행동으로 하는 것, 현실 도피하지 않고 담대히 대처하는 자세, 자기 희생이 결국은 자기를 위하고 사랑하는 것 그리고 나의 삶은 내가 결정한다는 것이다

드라마의 전개는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나에게 자유로운 영혼이 되는 한가지 길을 알려 주었다

 

내가 자유로와 질 수 있음은 사랑하는 사람들의 자유로운 삶을 지켜 주는 것이다

나아가 너의 자유로움을 지켜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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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바람결에 밖에 나갔습니다

노오란 꽃이 피었습니다

하얀 꽃도 피었습니다

 

싱그런 바람소리는 당신의 속삭임인가요

가슴과 귓전을 놀립니다

 

푸르름이 움트는 소리에 당신인가 했습니다

언제나 당신은 소리없이 속삭입니다

나는 알 수 없어요

 

살랑이는 바람만이 간직하고 있어요

따뜻한 바람으로 화사한 햇살로

생명이 탄생하는 봄날의 기쁨으로

당신의 봄내음으로 사랑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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