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이상을 살아 오면서 나를 위해 어떻게 살아 왔는가 돌이켜 보면 나는 항상 무언가를 하는 것이 나를 위해서 하는 것으로 알고 그것을 부지런히 했다고 생각한다

그 목적은 내가 만든 것이라 생각했는 데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다 믿고 있는 것이 옳다는 막연함. 나의 목적은 생계, 회사의 목적, 가족부양 목적 그리고 자기 만족 목적 - 목표달성,자기계발  그 과정에서 나는 소모품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나쁜 의미가 아닌 삶의 소중한 재료라는 의미다. 하지만 나 자신이 목적은 아니었던 것 같다.

 

지금은 돌이켜 볼 여유가 있어서 그런지 이런 저런 생각 나에 대한 생각 우리에 대한 생각 사랑에 대한 생각 삶에 대한 생각을 자주 해 본다

 

삶은 잘 살아 왔다 일도 공부도 그리고 가족 부양도 지금의 은퇴의 시기에 와서도 아이들 모두  잘 크고 장가 가서 잘 살고 있고 나도 일을 아직도 하고 있다

노후의 준비도 모자라지 않을 정도는 해 두었다.

그래도 마음 한 가운데 나에 대한 생각 나를 사랑하는 가에 대한 의문,

나를 사랑 한다면 나에게 무엇을 어떻게 하고 있는 가를 생각해 보면

나는 그저 막연히 하루를 꾸준히 일상으로 살아 가고 있을 뿐이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우선 사랑하는 이가 맛있게 잘 먹는 것을 보면 행복하다. 잘 차려 입고 예쁘고 멋있는 건강한 모습일 때 만족스럽다. 그리고 그들이 원하는 무언 가를 성취했을 때 행복하다

 

그래서 사랑하는 이에게 해 주어야 할 것은

맛있고 정갈하고 건강한 음식을 주는 것이 첫번째

잘 차려 입을 수있는 어울리는 옷과 몸을 단장할 수 있게 하는 것을 주는 것이 두번째

그리고 편안히 잠 들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는 것이 세번째이다

네번째로는 그들이 하는 일을 지원하고 응원하는 것이다.

그리고 즐거운 생활을 지원 응원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사랑의 표현은 사랑하는 이의 의식주를 편안하고 아름답고 멋있게 해 주는 것이며 즐겁게 살게 하는 것이며 그들의 삶의 노력을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자아실현할 수 있게 도와 주는 것이다.

 

나를 사랑하는 방법도 이와 다름이 없다

 

1.나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한다

   먹고 남은 음식, 버리기 아까운 음식, 오래된 음식, 먹기 싫은 음식, 끼니 떼우는 음식 이런 것들은 다 버려야 한다

사랑하는 나를 위해 맜있고 깨끗하고 건강하고 정성들인 음식을 대접하자 나도 대접 받고 살 수 있다. 나에게

나를 허접하게 대우하지 않는 것은 나에게 맛이 있는 정성담긴 사랑이 깃든 음식을 주는 것이다. 사랑하는 이에게 주고픈 것처럼

 

2.한달에 한번은 음식과 더불어 의복을 사랑하는 이에게 선물하는 마음으로 나에게 선물하라

  사랑하는 사람을 멋있고 기분 좋게 만드는 것 나에게도 그렇게 해보자

   이발 목욕하는 것도 화장품 사는 것도 나를 위한 사랑이다

 

3.잠자리를 편안하게 하라

  침대와 베게 이불 요등 편안하고 청결하게 하라 나를 위한 사랑의 보금자리로 만들어라. 대충하지 말자

가능하면 우리집도 깨끗하고 멋있게 가꾸어라 사랑하는 사람이 사는 공간으로. 나의 공간

 

4.나를 즐겁게 하라

 사랑하는 사람을 즐겁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여행,놀이,별식등 찾아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그리고 실천하라 그 놀이를. 

 

5.사랑하는 이를 꿈꾸게 하라

 사랑하는 이가 하고자하는 일을 도와준다 그리고 격려한다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격려하고 기꺼이 비용을 지불하라

그것이 공부 건 일이 건 문화 예술이 건 존중하고 도와줘라 그리고 스스로 칭찬하라

 

나에게 사랑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까지 

 

  돌 봄은 어딘가 불편하거나 어리거나 가난한 것들 사람이나 동물 또는 식물을 잘 살아 갈 수 있게 물질적 정신적 신체적으로 도와 주는 것이다.

돌봄은 주로 어린아이들에게 해당한다 혼자서 먹고,놀고,자기 삶을 정상적으로 이행하기 어려운 상태에 해당되어 누군가의 보살핌이 필요한 상태다

그래서 어린 아이들의 신체적 성장과 인격의 성장에는 반드시 필요하다

돌봄에도 보상이 주어지지만 물질적인 것만이 전부가 아니기에 돌보는 대상에 대한 진정한 마음과 사랑의 손길 그리고 어느 정도의 희생도 필요하다.

돌보는 대상은 그것을 먹고 자라나기 때문이다 

 

학교에는 돌봄 교실이 있다 부모님이 돌보는 것을  일정시간 도와 주는 형태로 국가에서 학교 교육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현재에 있어서는 부모들이 더욱 바쁜 삶, 부모 모두가 자기 자신의 일을 갖고 살기 때문에 아이들을 돌보기 더욱 힘들어지고 있다

국가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적으로 돌볼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늘봄 교실, 늘 돌본다는 의미로 아침 8시부터 저녁 7시까지 아이들을 돌보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을 시작하고 확대할 방침이다.

복잡해 지고 아이들이 방치되고 위험과 인격 형성에 문제가 될 수 있는 현실에서 공교육적인 차원에서 이를 보완해 주는 것은 사회적인 돌봄의 차별을 해소하고 평등하고 안전하게 아이들을 보살핀다는 의미에서 적극 장려되어 우리 사회의 일상의 삶의 형태가 되어야 할 것이다.

아이들의 돌 봄, 보살핌이 국민 모두에게 공평하게 부모의 마음으로 국가에서 지속적으로 운영해 주면 좋겠다.

우리나라는 갈수록 교육차원에서 훌륭한 국가가 될 것이고 또한 우리의 아이들은 세계인으로서 훌륭한 인격을 갖춘 성인으로 성장 세계의 자유,평등,평화와  화합, 공존, 공영에 이바지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

 

 그런데 돌봄은 아이들에게만 필요한 게 아니다

물론 장애인,가난한 자등 사회적 약자도 역시 돌봄을 필요로 한다.

같은 생명으로 존중 받고 같이 살아야 할 세상에서 그들에게 돌봄과 보살핌은 말의 표현은 다를 지 몰라도 사회에서의 보살핌 시스템은 필요하다 

분배,차별방지,우대등으로 법적으로의 수단 강구와 교육적으로의 장기적인 국민인식의 개혁이 차근히 진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더욱 더 중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우리 모두의 돌봄이다

인간으로서 부족하고 결핍하고 정신적으로 고립되고 자아의 인식이 부족해지거나 반대로 더욱 확대되어 그것을 지키고 늘리는 데 정신적으로 고립되고 사회적으로 분리되는 것이 사람이다

물론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개인의 느끼는 감정과 상태는 누구나 돌봄을 필요로 한다 어른이라고 피할 수는 없다.

사람이 병약해 질 때도 마찬가지다

그 때는 외로움과 고독도 느끼게 되고 삶의 의미도 잃어 버리는 경우도 있다

이렇듯이 인간은 모두 정도와 그 형태는 다를지 몰라도 언제나 돌봄을 필요로 하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아니라고 한다면 부정할 수는 없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가족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다 

그는 가족이 곁에서 돌보아 줄 것을 기대한다

적어도 부분적으로 마음으로는 그럼으로써 마음의 안정을 찾기도 한다

자신을 돌보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막연한 느낌이 바로 그를 돌보아 주는 것이다. 물론 이것이 전부 혹은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아니다. 아주 조그만 부분이다.

돌봄 느낌을 줄 수 있는 아주 조그만 정도.

 

서로를 돌보아 주는 첫번째는 관심을 갖고 그의 부족한 부분 필요한 부분을 감싸 주는 것이다 그 방법은 그에 해가 되지 않는 전제로 자주 연락하고 찾아가고 관심을 표현하고 그의 부족한 부분을 공유, 공감하여 그 부분을 반감하는 것이다  또 즐겁고 행복한 부분도 마찬가지로 함께 기뻐하여 그 행복과 즐거움을 두배로 만드는 것이다

 

돌봄은 관심과 마음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그의 필요 부분을 공감 하고 충족시키는 것이다 

배 고프면 그를 공감하고 적절한 밥을 주어야 한다 

아픔은 같이 위로하고 격려하는 것, 외로움은 함께 있어 그를 잊게 하는 것. 

그것이 돌 봄 CARE다.  그리고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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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콘서트 , 사회적 문화 예술적인 현상을  과학적인 이론에 맞추어 재미있게 해석하고 그 현상이 과학적인 것이며 과학은 사회,문화,예술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음을 풀이한 책이다.

누구나 쉽게 현실에 있었던 일들을 과학적 시각으로 볼수 있게 해주고 또 전부 읽지 않더라도 각 부분 별로 나름대로 매듭할 수있어서 부담이 없다

 

사회 현상 중 머피의 법칙이란게 있다.  내가 선택하는 일마다 생각하는 반대 방향으로 결과가 나타난다는 이상한 부정적인 현상이지만  과학적으로는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막힌 도로에서 어떤 차선을 선택 했을 때 그 차선이 느린 차선이 된다는 것 많이 경험한 사항입니다만 확률적으로 그럴 수 밖에 없답니다.

차선이 3개 있는 데 그 중 한 차선을 선택하면 그 차선이 빠를 확률은 3분의 1로 다른 두 차선보다 빠를 확률이 적습니다.

4차선인 경우는 더 그렇습니다 2차선이면 반반 입니다

그리고 느린쪽이 더 생각 나게 되지요 ㅎ

 

또, 게임에서 모르는 3개중 한개에 상품이 들어 있는 경우, 한개를 선택해 맞추면 상품을 주는 경우,

첫번째 선택한 다음에 선택되지 않은 두개 중 한개를 택해 열었을 때.그것이 상품이 없는 경우, 두개 중 한개는 상품이 들어 있다. 다시 선택할 기회를 가졌을 때 처음의 선택을 바꾸는 것과 바꾸지 않는 것은 어떤 것이 유리할까?

두개 다 반반이다. 실제로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처음 선택을 바꾸는 것이 유리하다고 합니다 수학적으로 처음 선택 시 33%의 확률이 각각 있었고 한개 선택하고 한개를 선택해 열었을 때 상품이 없었다면 처음 선택한 것은 여전히 33%의 확률로 남아있고 나머지 선택되지 않은 것은 둘중 하나 50%로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선택을 바꾸는 것이 유리합니다

 

예술 문화적인 관점에서도 미술,음악,언어도 수학의 프랙탈  이론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전체는 부분을 대표하고 부분이 전체를 대표하는 무한 반복적인 비율의 연속은 프렉탈을악, 클래식에서도 보여지며 언어에서도 작은 수의 단어로 전체의 75%를 표현하는 지프의 법칙 경제학적으로도 20%의 사람이 80%의 부룰 갖는 파레토 법칙은 어떤 사회 현상에 바추어도 거의 맞아 떨어진다

과학적이고 수학적인 것이 사회의 어떤 현상과도 밀접한 관계를 보인다는 것입니다

 

심장 박동은 건강한 사람은 불규칙적이고 환자들은 규칙적이다고 합니다 이상하지만 사실입니다

그런데 불규칙적인 것은 그냥 규칙이 없는 것이 아니라 몸의 상태에 따라 박동수가 조절 된다는 것입니다 수학적으로 정밀한 미분방정식으로 해석되는 아주 정밀한 불규칙의 규칙성입니다 이를 토대로 심장 박동기등이 개발 사용됩니다

 

세상의 모든 현상이 과학적 수학적으로 해석되고 그 원리로 움직이고 있을 지 모릅니다

세상의 많은 것들이 함수 관계 또는 관계를 맺고 있다. 어떤 관계인가 관계를 알면 문제는 풀립니다 질병이든 사회 현상이든.

심지어 종교적인 것도 마찬가지다 관계를 벗어 날 수는 없습니다

관계를 아는 것은 과학인가 아니면 종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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